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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1 (넷플릭스)
    후기(넷플,왓챠,영화,드라마) 2020. 1. 10. 20:55

    얼마전에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보기 시작해 현재 완전 빠져있는 중이다.

    너무 재밌음 ㅠ ㅠ.

    현재는 시즌6 까지 봤는데 1부터 후기를 쓰기로 함. (노스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1의 포스터 주요 등장인물들이 나와있다.

     

    내용은 사연있는 집에 어느 가족이 들어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미국답게 막장 스토리는 물론 섹슈얼한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다. 청불관람가라 잔인함도 굳.

     

    나는 호러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흘러나오는 피에 거품이 있거나 색이 너무 새빨간 색이면 몰입도가 떨어지는데

    적당한 검붉은 색의 점도도 진짜 피같은 것들이 나와서 몰입도를 높여준다.

    분장도 기가막힘.

     

    가족은 집에 들어가 살자마자 기묘한 일들을 겪기 시작하는데

     

    옆집에 사는 랭던부인과 딸에게 접근하는 테이트 그리고 오랫동안 이 집에서 일했다는 늙은하녀까지

     

    랭던부인역을 맡은 제시카 랭의 카리스마가 굉장하다.

    처음에 이 배우이름도 모르던 나는 뭐 저런 무례한 이웃이 있는건가 하고 분개했는데,

    히스테릭한 연기가 매우 끝내준다.

     

    그리고 어린 커플의 이야기도 매우 좋다.

    아메리칸 호러스토리1 의 장점은 테이트를 볼 수 있는 것일꺼야.

    진짜 젊은 에반피터스 너무 이쁜 것 울면 더이쁨 ㅜ ㅜ 싸이코틱하고 싸이코패스 같은거 참 잘함.

    울면 다 용서 될 것만 같은데 암튼 드라마에선 이짓 저짓 잘 하고 다님.

     

    급 드라마의 결말 부분이다. 본 사람만 이해하는 장면이고 스포는 없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이어지는 콩콩팥팥.

     

    결론은 너무 재밌었고 이 시즌으로 인해 계속 시즌을 보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므로 여러분 어서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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