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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신주쿠 얀데레 살인미수 사건
    미스터리 2019. 10. 22. 16:35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된 사건으로 약간 충격이였던 사건을 소개한다.

     

    일본 신주쿠 걸즈바에서 일하던 "다카오카 유카" 라는 여자가 사람을 찔렀다. 

    피해자는 신주쿠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루나" 라는 예명을 쓰는 젊은 호스트.  

     

    가해자 인스타그램 속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이다. 여자는 예쁘게 생긴 외모로도 화제에 올랐다.  인스타그램 댓글엔 욕하는 댓글이 대다수지만, 

    예쁘다는 댓글들도 꽤 있는 편이다 현실판 얀데레 라고 열광하는 댓글들도 있다. 

    여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고, 곧 뉴스에 나온게 된다.

     

    호송차로 이동되는 모습
    호송차 안에서 웃고있다.

    사람 찔러 체포 되었는데 웃으며 들어가는 미친 가해자. 

    여자는 잡혀서 진술 하기를 피해 남성이 좋아서 좋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찌를 수 밖에 없었다) 는 내용으로 진술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얀데레" 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가해자의 인스타그램

    여자는 미처 인스타그램을 정리할 틈도 없이 체포 되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은 아직도 열려있으며, 

    피해 남성 또한 팔로잉 되어 있는 상태다. 

     

    피해 남성이 팔로우 되어 있다

    이 여자는 현장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 되면서 더욱 유명해 졌는데, 

    피범벅이 된 현장에서 칼에 찔린 피해자 옆에 앉아 경찰을 앞에 두고 태연히 담배를 피우고있다. 

     

    가해자가 경찰앞에서 담배를 피운다
    피해자 현장사진도 적나라하다

    또 가해자가 틱톡에 남긴 영상이 여기저기 캡쳐되어 돌아다니는 중이다. 남겨진 코멘트들은 역시 이상한 여자였다 라는 반응들.

     

     

    가해 남성은 다행스럽게도 살아있고, 치료가 완료 돼자마자 바로 호스트일에 복귀한다. 

     

    불사조루나

    기존 루나 라는 이름에서 불사조 루나 라고 이름 짓고 당당히 활동! 멘탈 스고이! (좋은 의미임)

    찾아보니 사건 이후 방송에 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 듯 하다.

     

    동거나 교제를 부정 이라고 한다

    여자가 살던 맨션에서 사건이 일어났고 피해 남성은 속옷차림이였으나 일단 동거나 교제는 부정!

    그 후 끔찍했던 일은 잊고 현재도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당당히 호스트 루나로 활동 중이다. 

     

    피해 남성의 트위터

    지금은 불사조루나가 아닌 "아픔에 지지마! (이타미니 마케"루나") " 로 활동하고 있는 듯.

    멘탈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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